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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사나이300’ 이정현-감스트, 극과 극 ‘군대리아’ 먹방 만렙 배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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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이정범 기자) ‘진짜사나이300’ 이정현과 감스트가 극과 극 ‘군대리아’ 먹방 만렙 배틀을 펼친다. 동갑내기인 두 사람은 보기만 해도 군침이 작렬하는 막상막하의 ‘군대리아’ 비주얼을 공개해 시선을 강탈한다.
 
23일 밤 9시 55분 방송된 MBC ‘진짜사나이300’(연출 최민근 장승민)에서는 대한민국 국가대표 육군을 뽑는 ‘300워리어’ 선발여정을 함께하기 위해 특전사에 도전한 ‘독전사’ 10인의 특수전학교 마지막 이야기와 ‘백골부대 신병교육대’에 입소한 10인의 첫 번째 이야기가 펼쳐졌다. 이들은 육군3사관학교에 이어 특전사, 백골부대 등을 무대로 '명예 300워리어'가 되기 위한 평가과정과 최종테스트에 도전했다.
 
‘진짜사나이300’ 측은 23일 동갑내기 ‘군대리아’ 고수 이정현과 감스트의 불꽃 튀는 먹방 대결 현장 스틸을 공개한 바 있다.

MBC ‘진짜사나이300’

  
먼저 이정현이 조용하지만 강한 포스로 ‘군대리아’ 먹방을 펼치고 있어 눈길을 사로잡는다. 그는 햄과 치즈를 두 장씩 얹어 ‘BIG 군대리아’로 감스트의 기선을 제압했다. 무엇보다 ‘BIG 군대리아’를 즐긴 이정현은 조용히 식판째 들고 흡입하는 등 그간 식사 시간에서 보지 못했던 열정(?)을 분출했다고 전해져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공개된 사진 속 감스트가 날카로운 눈빛으로 ‘군대리아’를 쳐다보고 있는 모습이 담겼다.
 
홍석의 기대에 부응하듯 감스트의 ‘군대리아’ 레시피는 모든 동기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고. 특히 감스트는 주어진 두 개의 빵 중 한 개만 사용하는 신개념 레시피로 ‘군대리아’를 두 번 맛볼 수 있는 법을 공개해 홍석의 인정을 받았다고 전해져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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