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이정범 기자) 영화배우 제라드 버틀러가 미국 캘리포니아주 말리부에 있는 자신의 집이 산불로 불탄 사진을 지난 11일(현지시간) 인스타그램에 올렸다.
영국 스코틀랜드 출신으로 할리우드 영화 ‘300’ 등 많은 영화에서 주인공을 맡은 배우 버틀러는 완전히 불에 타버린 자기집과 트럭 사진을 공개하고 “피신했다가 말리부 집에 돌아왔다. 캘리포니아 전역에 가슴아픈 일이 진행 중이다. 소방관들의 용기, 열정, 희생에 힘을 얻고 있다”고 썼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11/25 00:29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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