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새롬 기자) 오늘 24일 첫 방송된 MBC ’전지적참견시점’ 에서 이승윤이 훈남 매니저를 스카우트한 결정적인 이유가 잘먹어서라고 밝혔다.
이날 방송에서 이승윤과 매니저는 홈쇼핑 방송을 마치고 끼니를 해결하기 위해 소고기집을 향했다.
소고기를 굽기 시작한지 몇 초도 되지 않아 고기를 자르지도 않고 통째로 입으로 가지고 간 두 사람은 빠른 속도로 고기를 먹어치우기 시작했다.
두 사람은 고기 16인분에 공깃밥 3공기와 냉면까지 먹으며 엄청난 식성을 자랑했다. 특히 훈남 매니저는 의외의 대식가 모습으로 출연진들을 놀라게 했다.
또한 이승윤은 “매니저를 스카우트한 이유가 잘 먹기 때문인 점도 컸다“라며 “먹는 것을 같이 즐길 매니저를 찾고 잇었는데 딱 퍼즐이 맞는 느낌이었다“ 라고 말했다.
한편 MBC ’전지적참견시점’은 매주 토요일 밤 23시 05분에 방송된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11/25 00:07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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