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새롬 기자) 오늘 24일 첫 방송된 MBC ’전지적참견시점’ 에서 이영자가 이승윤의 신흥 고구마 토크에 답답함을 표출했다.
이날 방송에서 ‘이승윤은 인기 많은 매니저 때문에 불안하지 않냐’는 질문에 대한 답으로 매니저와의 첫만남부터 시작해 질문 의도와는 다른 답변을 하는 고구마 토크를 선보였다.
이승윤의 신흥 고구마 토크에 이영자는 물론 전현무, 유라까지 불안해하는 눈동자로 웃음을 자아냈다.
이영자는 “질문하고 바로 얘기해주면 안되요? 답변이 많이 돌아서 와서“ 라며 이승윤에게 답답함을 표출했고, 이승윤은 이에 “질문이 뭐였죠?“라며 질문을 기억하지 못해 주위를 폭소케 했다.
이어 이승윤은 “저를 워낙 좋아하기 때문에, 불안하지 않습니다“ 라고 간결한 대답을 선보였고, 출연진은 급하게 떠나는 고구마호 토크를 자제해 달라며 요청했다.
한편 MBC ’전지적참견시점’은 매주 토요일 밤 23시 05분에 방송된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11/24 23:52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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