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새롬 기자) 오늘 24일 첫 방송된 MBC ’전지적참견시점’ 에서 이승윤이 광고주를 만나기 전 매니저의 의상을 빌려 입었지만 등산복 같다는 말을 들어 씁쓸해 했다.
이날 방송에서 이승윤은 홈쇼핑 광고주를 만나러 가기 위해 훈남 매니저와 주차장에서 의상을 바꿔입었다.
광고주에게 잘보이기 위해 좀 더 멋있는 옷으로 갈아입었지만, 홈쇼핑 광고주의 인삿말은 “자연인 촬영 다녀오셨어요?“라는 씁쓸한 반응이 돌아왔다.
이승윤은 “자연인 촬영은 왜.?“ 라고 어리둥절했고 홈쇼핑 광고주는 “의상이 그래서... 등산복 아니세요?“라고 말해 주위를 폭소케 했다.
훈남 매지너가 입었을 때는 훈훈했던 옷이 승윤이 입자 어머님용 등산복 감성으로 느낀 광고주의 반응에 이승윤은 민망한 웃음을 지었다.
이어 이승윤은 “ 원래 운동할 때 입는 옷인데, 좀 스포티해 보이지 않아요?“ 라고 마지막 미련을 가지며 동의를 구했지만,
홈쇼핑 광고주는 “ 아 예 스포티...“ 라며 말을 얼버무리고 어색한 웃음으로 응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MBC ’전지적참견시점’은 매주 토요일 밤 23시 05분에 방송된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11/24 23:41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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