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새롬 기자) 오늘 24일 첫 방송된 KBS2 ’삼청동 외할머니’ 에서 외할머니들 중 막내인 로헝스 할머니가 한옥의 매력에 빠졌다.
이날 방송에서 삼청동 한옥에 가장 먼저 입성한 할머니는 바로 프랑스 로헝스 할머니.
삼청동 한옥에 가장 첫번째로 들어온 로헝스 할머니는 한옥의 매력에 푹 빠져 이곳 저곳을 둘러보며 감탄했다.
문을 열고 한옥 내부로 들어온 로헝스 할머니는 "어머나! 여기 정말 고상하다!"라며"쎄 졸리"라며 예쁘다는 프랑스 어를 계속 말했다.
방안 이곳 저곳을 둘러본 후, 주방 탐색에 들어간 로헝스 할머니는 과하게 몰입한 나머지 더워 밖으로 급히 대피하는 모습을 보였다.
한옥과 주방에 대한 열정을 보여주며, 삼청동 외할머니 식당에 대한 기대감을 불러 일으켰다.
한편 KBS2 ’삼청동 외할머니’ 매주 토요일 밤 22시 50분에 방송된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11/24 23:24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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