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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스트’ 연우진, 엄마 배정화가 구마의식 중 사망 박용우 따라 사제…정유미 응급 ‘죽은 아이 살아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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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배수정 기자) ‘프리스트’에서 연우진은 어릴때 엄마 배정화가 구마의식중 사망하자 박용우의 손에 구마사제가 됐다.
 
24일 방송하는 OCN 드라마 ‘프리스트’에서는 수민(연우진)은 어릴적 엄마(배정화)가 악령에 깃들어 사망하고 엄마의 구마의식을 하던 기선(박용우)의 손에 이끌려 갔다.
 

OCN‘프리스트’방송캡처
OCN‘프리스트’방송캡처

 

수민(연우진)은 기선(박용우)의 지도를 받으며 구마사제로 성장했다.
 
이후 2018년 남부 카톨릭 병원에서 초현실 현상들이 벌어졌다.
 
은호(정유미)는 심각한 복부 출혈로 병원 응급실로 실려 온 한 아이의 응급수술을 진행하지만 결국 숨을 거뒀다.
 

하지만 멈춘 줄 알았던 아이의 심전도 그래프가 움직이면서 은호(정유미)와 의사진은 깜짝 놀라면서 시청자들에게 놀라움을 자아내게 했다.
 
OCN 드라마‘프리스트’은 매주 토,일 밤 10시 2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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