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새롬 기자) 오늘 24일 방송된 KBS2 ’배틀트립’에서 이탈리아 볼로냐로 떠난 성시경과 박준우가 샌드위치와 파니니로 먹방의 시작을 알렸다.
이날 방송에서는 두 사람은 먹거리와 볼거리가 가득한 ’마조레 광장’을 방문했고, 마조레 광장은 미식의 도시답게 골목 곳곳에서 미식 투어로 온 관광객들을 볼 수 있었다.
다양한 식료품들을 구경하던 두 사람의 눈길을 사로잡은 것은 다름 아닌 샌드위치와 파니니.
식사를 하러 가던 길이었기 때문에 먹을지 말지 고민하던 두사람에게 이원일은 소문난 빵덕후 답게"밥먹으러 걸어가면서 빵은 다 소화된다. 먹어야 한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결국 성시경과 박준우는 1인 1빵으로 결정을 내렸고, 화이트 와인까지 주문했다.
이탈리아의 샌드위치와 파니니는 재료들의 맛이 조화롭게 구성되어 박준우는 콧소리를 내며 먹방을 선보였다.
또한 성시경도 "빵과 햄과 치즈는 한국의 밥과 김치와 국이다"라고 말하며 마지막 한입까지 야무지게 먹었다.
한편 KBS2 ’배틀트립’ 매주 토요일 밤 21시 15분에 방송된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11/24 21:57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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