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장필구 기자) ‘아는 형님’에서 배우 김유정이 ‘아형’ 팬임을 인증했다.
24일 JTBC ‘아는 형님’ 형님학교에는 갑상선기능저하증(갑상샘저하증)을 치료하고 건강을 다소 되찾은 모습으로 돌아온 김유정과, 그녀와 함께 다음주부터 방영 예정인 JTBC 월화드라마 ‘일단 뜨겁게 청소하라’에 출연하는 윤균상이 전학을 왔다.
김유정은 “내가 예능을 잘 안 보는데 하나 꽂히면 그거만 본다. 그 중 하나가 ‘아는 형님’”이라고 밝혀 형님학교 멤버들을 기쁘게 했다.
김유정은 또 이전에 꿈에서 ‘아는 형님’ 꿈을 꾸었고, 강호동이 다가와 당시 유행어이던 “스웩!”을 바로 앞에서 해 웃겼다고 전했다.
아울러 “멤버 중 누가 제일 보고 싶었냐?”는 질문에 “이수근을 제일 보고 싶었다. 이수근이 우리나라 예능계에 없으면 정말 암울할 것 같다”고 말했다.
JTBC 예능 프로그램 ‘아는 형님’은 매주 토요일 밤 9시에 방송된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11/24 21:26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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