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이지혜 기자) 타이거 JK를 향한 윤미래의 발언이 화제다.
지난 4월 MBC ‘라디오스타’에 출연한 윤미래는 남편 타이거 JK를 향해 거침없는 독설을 뱉었다.
MC 김구라는 윤미래에게 타이거 JK의 목소리 들을 때마다 온몸에 소름이 돋는 이유에 대해 묻자 “목소리가 너무 크다. 시끄럽다”고 일침을 날렸다.
이에 타이거 JK는 “저는 저를 잊은지 오래됐다”며 의미심장한 말을 남겨 궁금증을 자아냈다. 그러자 윤미래는 웃으며 “오케이, 오케이”라며 쿨하게 받아들였다.
두 사람의 반응에 MC들은 당황한 기색을 감추지 못했다. 그 모습에 윤미래는 실제 소름이 돋았다는 타이거 JK의 목소리를 따라 했다.
그러면서 “비밀 얘기 할때도 아무도 안 들리는 줄 아는데 다 들린다”며 소름이 돋는 이유에 대해 밝혔다.
이러한 두 사람의 유쾌한 모습에 MC들은 웃음을 자아냈다.
윤미래와 타이거 JK는 최근 방송된 SBS ‘더 팬’에서 큰 화제를 모았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11/24 20:21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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