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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수종♥하희라, 서로 이름 이니셜이 새겨진 사랑꾼 신발 공개…‘결혼 25주년이 지나도 여전한 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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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강태이 기자) 최수종이 사랑꾼 면모를 드러냈다.

최수종은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나의 신발”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자신과 아내 하희라 이름의 이니셜이 박힌 신발을 신고 있는 그의 모습이 담겨있다.

특히 결혼 25주년이 넘어도 그의 꾸준한 아내 사랑은 보는 이들의 부러움을 불러일으켰다.

최수종 인스타그램
최수종 인스타그램

이를 본 네티즌들은 “진짜 부럽네요”, “사랑꾼답네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최수종 나이는 1962년생으로 올해 57세, 하희라 나이는 1969년생으로 올해 50살이다. 나이 차이는 7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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