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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접속 무비월드’ 영화 공작소, 창궐 VS 셀:인류 최후의 날…무언가가에 감염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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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배수정 기자) ‘접속 무비월드’에서 ‘창궐’과 ‘셀:인류 최후의 날’이 나왔다.
 
24일 방송된 sbs‘접속! 무비월드’코너에서는 ‘창궐’과 ‘셀:인류 최후의 날’이 소개됐다.

 

sbs‘접속무비월드’방송캡처
sbs‘접속무비월드’방송캡처

 

‘창궐’은 밤에만 활동하는 산 자도 죽은 자도 아닌 야귀가 창궐한 세상이 됐다.
 
위기의 조선으로 돌아온 왕자 이청(현빈)은 도처에 창궐한 야귀떼에 맞서 싸우는 최고의 무관 박종사관(조우진)일행을 만나게 됐다.
 
이청은 의도치 않게 그들과 야귀떼를 소탕하고 함께하게 됐다.
 
또 조선을 집어삼키려는 절대악 김자준(장동건)은 이 세상을 뒤엎기 위한 마지막 계획을 감행하지만 야귀에게 물리게 됐다.
 
또 ‘셀:인류 최후의 날’은 만화가인 클레이 리델(존 쿠삭)은 공항에서 아내와 통화하던 중 휴대폰에서 흘러나오는 정체 모를 전파에 의해 공항 내에 있는사람들이 서로를 공격하는 끔찍한 광경을 목격했다.
 

이상한 전파에 노출되지 않은 사람들은 송신탑을 찾아 피난을 떠나고, 클레이는 피난 중 만난 괴짜 무신론자 톰 맥코트(사무엘 L.잭슨)와 엄마를 잃은 소녀 엘리스(이사벨 퍼만)를 만나게 됐다.

클레이는 그들과 함께 자신의 아내와 아들을 구하게 위해 미쳐버린 세상 속으로 뛰어들면서 시청자들에게 궁금증을 자아내게 했다.
 

SBS 방송‘접속! 무비월드’는 오전 10시 55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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