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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돌림픽’, 23일부터 방송 시작…‘3주에 걸쳐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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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이정범 기자) CJ ENM 게임채널 OGN이 방송하는 ‘게임돌림픽’의 e스포츠 경기 버전 영상이 23일부터 3주간 매주 금요일 저녁 8시, 토요일 낮 12시에 방송된다. 
 
지난 11월 13일(화) 녹화를 마친 ‘게임돌림픽’은 게임을 즐겨 하는 아이돌, 모델 등 연예인과 다양한 분야의 스타들을 초청해 진행하는 e스포츠 대회다. 세계적으로 인기 있는 대표 e스포츠 종목인 리그 오브 레전드(League of Legends / 이하 LoL)와 플레이어언노운스 배틀그라운드(PlayerUnknown’s Battlegrounds / 이하 배틀그라운드), VR, 철권7, 아케이드 종합 등 5개 종목에서 연예계 게임 최고수를 가렸다. 
 
11월 23일(금)부터 방송되는 영상은 ‘게임돌림픽’각 종목 경기 풀버전이다. 대회를 전체적으로 볼 수 있는 종합 구성물은 3편으로 제작돼 12월 중 방송된다.

OGN

 
먼저 11월 23일에는 대회 개막식과 LoL 종목 4강 1·2경기를 방송하고 24일 낮 12시에는 배틀그라운드 종목 1~3라운드를 방송한다. 이어 2주차인 11월 30일(금)에는 HADO, 인피니티 파이어, 비트세이버 등으로 구성된 VR 종목이 방송된다. 12월 1일은 LoL 3 · 4위전을 비롯한 이벤트 매치, 그리고 철권7 종목을 편성했다. 3주차인 12월 7일에는 배틀그라운드 4 · 5라운드, 8일에는 LoL 결승전(3판 2선승)으로 꾸며진다.
 

‘게임돌림픽’ LoL 종목에는 권현빈, 윤산하(아스트로), 송승현(FT 아일랜드), 태용(NCT), 서출구(래퍼), 현재(더보이즈), 재효(블락비), 조준호(전 유도선수) 등 20명이 출전했다. 배틀그라운드 종목은 공찬(B1A4), 달리(노브레인), MJ, 진진(아스트로), 정혁(모델), 김도겸(쇼트트렉선수) 등 남자 선수뿐 만 아니라 금조, 혜미(나인뮤지스), 가을(S.I.S), 나현(소나무), 황인선(가수), 양한나(아나운서), 키썸(래퍼) 등 여성 연예인까지 총 60여명이 경합했다. 그 외 철권7 종목에는 8명, VR 종목은 30명 이상이 참가하며 그야말로 연예인 선수들의 숨겨둔 게임 실력을 뽐내는 장이 됐다. 
 
‘게임돌림픽’은 CJ ENM OGN이 주최 · 주관하고 무게의 혁신에서 사용시간의 혁신까지 이룬 초경량 노트북 'LG 그램'과 글로벌 반도체 기업 '인텔', (사)한국연예제작자협회가 후원한다. ‘게임돌림픽’ VR e스포츠 경기인 ‘배틀스타즈VR’은 ‘서울산업진흥원’과 공동주관으로 개최되었다. 대회 관련 정보 및 디지털 클립 등은 OGN 페이스북(www.facebook.com/OGN)과 ‘연즐협 - 연예인 즐겜 협회’ 페이스북(www.facebook.com/GG.OGN), OGN 홈페이지(http://ogn.tving.com/ogn) 등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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