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신아람 기자) 노니 효능 및 주의점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최근 방송된 ‘천기누설’에서는 배우 최정원이 염증을 완화시키는 노니 효능을 전했다.
노니는 남태평양 지역에서 서식하는 열대식물로 감자 모양의 흰 열매를 맺는다.
비타민, 미네랄 등이 풍부해 항암 작용이 뛰어난 노니는 강력한 항산화 작용으로 염증을 억제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또 염증으로 인해 손상된 세포의 재생을 도와서 염증 관리에 도움을 준다. 열매는 식품 및 약용으로 주로 쓰이고 주스, 분말, 차 등으로 가공하여 섭취한다.
배우 최정원은 노니 가루를 먹고 몸이 굉장히 많이 좋아졌다며 음식에 노니를 꼭 넣는다고 전했다.
노니 가루는 양념, 드레싱 등에 다양하게 활용가능해 최근 새로운 슈퍼푸드로 떠오르고 있다. 단 칼륨 성분이 풍부하게 들어있는 고혈압약을 먹고 있거나 신장 질환을 앓고 있으면 섭취를 삼가하는 것이 좋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11/24 08:54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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