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신아람 기자) 마닷 부모 사기 논란에 연일 관심이 쏠리고 있다.
23일 방송된 ‘연예가 중계’에서는 마이크로닷 부모 사기 공쇼시효에 대해 조명했다.
앞서 지난 20일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마이크로닷 부모 사기설이 퍼졌다. 이에 마이크로닷은 사실이 아니라며 강경 대응을 예고했으나 하루만에 입장을 바꿨다.
피해자들이 구체적인 증거를 제시하며 사실로 밝혀졌기 때문.
수십년이 지난 사건이파 법적 수사를 재개할 수 있을지 관심이 집중되고 있는 바.
이날 방송에서 경찰은 “당시 사기죄 공소시효가 7년이었다. 하지만 형사소송법에 도피 목적으로 출국했을 때 공소시효가 진행되다가 외국 출국한 날짜부터 정지가 된다. 아직 살아있다는 것”이라고 전했다.
축북 제천경찰서는 마이크로닷 부모에 대해 인터폴 적색 수배를 요청한 상태다.
한 매체에 따르면 연락이 두절됐던 마이크로닷 어머니는 인터뷰를 통해 도피 의도는 전혀 없었다며 곧 조사를 받을 예정이라고 밝힌 것으로 전해졌다.
한편 마이크로닷 부모 사기 논란과 관련 마이크로닷과 공개 연애중인 홍수현까지 곤혹을 겪고 있다.
홍수현 sns에는 마이크로닷 관련 댓글이 넘쳐나고 있는 상황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