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하연 기자) 개그우먼 허민과 삼성 라이온즈 정인욱 선수 부부의 모습이 눈길을 끈다.
지난 여름 허민은 자신의 SNS에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거울에 비친 모습을 찍고 있는 허민, 정인욱 그리고 아인 양이 담겼다.
다정한 모습으로 셀카를 찍은 세 사람의 모습이 부러움을 자아낸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너무 행복해보여요~”, “사랑스러운 아인양”, “정말 예쁜 가족이네요”, “정인욱 선수 화이팅!”, “오랜만에 허민씨 근황을 접하네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허민과 정인욱은 지난 2016년 지인의 소개로 만나 열애 끝에 부부의 연을 맺었다.
딸 출산으로 인해 결혼식을 미뤘던 두 사람은 12월 1일 결혼식을 올린다.
1986년생인 허민과 1990년생인 정인욱의 나이는 각각 33세, 29세로 4살 차이가 난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11/24 06:27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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