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하연 기자) ‘톱스타 유백이’에 출연 중인 김지석이 박보검과의 친분을 드러냈다.
지난 15일 김지석은 자신의 SNS에 “#남자친구 #박보검 도 챙겨볼거라는 #톱스타유백이 첫방이 D-1 #미안해보검아너좀썼어..#아끼고아끼다가쓴보검이#보검이찬스#보검이는사랑#보검이햇반#보검이에이스침대#보검이샤프란#보검이광고효과 #tvn#남자친구#톱스타유백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은 박보검과 김지석이 나눈 문자 화면 캡처본.
박보검은 김지석에게 “형!! ‘톱스타 유백이’ 완전 재밌을 것 같아요!!! 꼭 챙겨볼게여♥ 추운 날씨에 감기 조심하세여!!”라고 말했다.
이에 김지석은 “뻥치지마 너 촬영해야지~남자친구ㅋㅋㅋ나도 너의 영화 같은 티저 봤다. 그 물파도 죽이더라”고 답했다.
그러자 박보검은 다시보기라도 해서 꼭 볼 것이라고 강조해 웃음을 자아냈다.
tvN ‘톱스타 유백이’는 동명 웹툰을 원작으로 한 작품으로 대형 사고를 쳐 외딴섬에 유배 간 톱스타 유백이 슬로 라이프의 섬 여즉도 처녀 깡순을 만나 벌어지는 문명충돌 로맨스 드라마. 촬영지는 전라남도 완도군 대모도로 알려졌다.
매주 금요일 밤 11시 첫 방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