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강지연 기자)
‘나혼자산다’에서 화사가 아버지와 함께 밭일을 했다.
23일 방송된 MBC ‘나혼자산다’에서는 화사가 아버지와 함꼐 밭일을 하는 모습이 시청자들의 시선을 끌었다.
화사가 전북 남원에 있는 할머니 댁에 갔다. 가족들과 함께 식사를 한 후, 화사가 소탈한 옷차림으로 아버지와 함께 밭으로 갈 준비를 했다.
화사의 아버지는 박력있게 경운기에 시동을 걸고는 딸과 경운기에 올랐다. 두 사람이 도착한 밭에는 화사 아버지가 직접 심은 배추와 무, 그리고 일거리가 가득했다.
화사가 잠시 밭에 있는 무를 보고 있을 때, 화사 아버지가 풀을 베기 시작했다. 화사는 아버지 옆에서 밭을 맸다. 그렇게 아버지와 딸은 힘을 합쳐 밭일을 해나갔다.
두 사람이 일하는 모습은 흡사 예전의 인기 프로그램이었던 ‘체험 삶의 현장’을 보는 듯 했다.
화사가 밭에서 일하는 모습을 보고 있던 박나래는 마지막에 유니콘 타고 올라가는 거 아니냐고 농담을 해 시청자들을 웃음 짓게 했다.
‘나혼자산다’는 매주 금요일 밤 11시 10분, MBC에서 방송된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11/24 00:02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기자의 보도 내용에 비판은 수용하며, 반론권을 보장합니다. 그러나 폭력적인 욕설이나 협박에 대해서는 합의 없는 형사 처벌을 추진하므로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또한 톱스타뉴스의 모든 콘텐츠(영상, 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습니다. 무단 전재, 복사, 배포, 유튜브 영상 제작을 금합니다. 발견 즉시 민형사상 제소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