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은지 기자) 안성기가 ‘연예가중계’ 출연해 시청자에게 반가운 인사를 건넸다.
23일 오후 방송된 KBS2 ‘연예가중계’ 라이브 초대석에는 국민 배우 안성기가 출연했다.
이날 안성기는 “방송국에 온 지 오래 됐다. 특히 ‘연예가중계’ 출연은 정말 오랜만이다. 오랜만이라는 게 수십 년 된 것 같다. 반갑습니다”라고 인사를 전했다.
새 코너 ‘라이브 초대석’ 첫 손님으로 등장한 안성기는 “차분하게 이야기 할 수 있는 코너를 새로 만든다는 게 끌렸다. 그리고 휴대폰을 보니 장문의 문자가 와 있더라. 신현준씨였다. 감동했고, 오랜만에 얼굴도 보고싶었다”고 출연에 응한 이유를 밝혔다.
안성기는 지난 1957년 영화 ‘황혼열차’로 데뷔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11/23 23:43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기자의 보도 내용에 비판은 수용하며, 반론권을 보장합니다. 그러나 폭력적인 욕설이나 협박에 대해서는 합의 없는 형사 처벌을 추진하므로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또한 톱스타뉴스의 모든 콘텐츠(영상, 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습니다. 무단 전재, 복사, 배포, 유튜브 영상 제작을 금합니다. 발견 즉시 민형사상 제소합니다.
Tag
#안성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