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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영주’ 김향기, 주지훈과 함께 ‘찰칵’…네티즌 반응 ‘주토피아 실사판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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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박진솔 기자) 영화 ‘영주’에서 영주 역을 맡은 김향기가 근황을 공개했다. 

과거 김향기는 자신의 SNS에 “#신과함께 마지막 #무대인사 극장으로출발 감사합니다 여러분 신과함께화이팅 공작화이팅”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김향기는 주지훈과 함께 카메라를 바라보고 있다.

특히 해맑은 김향기와 미간에 주름이 진 주지훈의 모습이 네티즌들의 시선을 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예쁘다”, “ㅠ아 너무 입흐세요”, “진짜...주토피아 실사판같은 두 분이에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김향기 인스타그램
김향기 인스타그램

김향기는 2000년생으로 올해 나이 19세이다.

현재 그가 주연으로 출연한 영화 ‘영주’는 지난 22일 개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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