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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리의 만찬’ 산부인과 의사들이 생각하는 낙태죄 논란은? 헌법재판소에서 직접 밝힌 소신

  • 진병훈 기자
  • 승인 2018.11.23 22: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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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병훈 기자] 23일 ‘거리의 만찬’에서는 ‘천 개의 낙태’를 방송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낙태죄에 관해 이야기하는 시간을 가졌다.

김소영 아나운서, 김지윤 박사, 개그맨 박미선과 함께 서울 중랑구의 녹색병원을 찾았다.

녹색병원 산부인과 박슬기 전문의는 한 달에 한두 명 꼴로 꾸준하게 낙태 상담을 경험하고 있다고 전했다.

의사로서 설득할 수 있는 말이 없어 죄책감과 자괴감이 들었다는 박 전문의는 한 분 한 분 얼굴이나 표정이 많이 떠오른다고 한다.

이영규 전문의 역시 지난주에도 몇 분이 와서 부탁했다고 전했다. 중3 여학생을 딸로 둔 엄마가 결국 무릎을 꿇었다며 본인도 눈물이 났다고 한다.

돌아가는 엄마의 뒷모습을 보며 마음이 무거웠다고 한다.

최근 보건복지부에서 낙태 수술 하는 의사는 1개월간 자격정지를 한다고 발표하자 산부인과 의사들이 반발했다. 낙태죄 논란이 여성계를 넘어서 의료계로 번지고 있다.

고경심 전문의는 2018년 5월 24일 헌재에서 낙태죄에 관한 소신을 말했다. 

KBS1 ‘거리의 만찬’ 방송 캡처
KBS1 ‘거리의 만찬’ 방송 캡처
KBS1 ‘거리의 만찬’ 방송 캡처
KBS1 ‘거리의 만찬’ 방송 캡처
KBS1 ‘거리의 만찬’ 방송 캡처
KBS1 ‘거리의 만찬’ 방송 캡처

KBS1 ‘거리의 만찬’은 매주 금요일 밤 10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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