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박진솔 기자) ‘관상’이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에 오르며 주목 받고 있다.
지난 2013년 9월 11일 개봉한 영화로 한재림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다.
상영시간은 총 139분이며 송강호, 이정재, 백윤식이 출연해 열연을 펼쳤다.
국내 15세 관람가 등급을 받았으며 드라마 장르의 영화다.
영화의 줄거리는 아래와 같다.
사람의 얼굴에는 세상 삼라만상이 모두 다 들어있소이다!
얼굴을 보면 그 사람의 모든 것을 꿰뚫어보는 천재 관상가 내경. 처남 ‘팽헌’, 아들 ‘진형’과 산속에 칩거하고 있던 그는 관상 보는 기생 ‘연홍’의 제안으로 한양으로 향하고, 연홍의 기방에서 사람들의 관상을 봐주는 일을 하게 된다. 용한 관상쟁이로 한양 바닥에 소문이 돌던 무렵, ‘내경’은 ‘김종서’로부터 사헌부를 도와 인재를 등용하라는 명을 받아 궁으로 들어가게 되고, ‘수양대군’이 역모를 꾀하고 있음을 알게 된 그는 위태로운 조선의 운명을 바꾸려 한다.
영화 ‘관상’은 23일 오후 9시 20분부터 영화 채널CGV에서 방송된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11/23 21:17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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