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배수정 기자) ‘뉴스룸’에서는 이재명 지사가 이른바 혜경궁 김씨 트위터 계정과 관련한 최근 논란에 대해 침묵을 지켰다고 전했다.
23일 방송된 jtbc ‘뉴스룸’에서는 이재명 경기지사는 오늘 오전 10시 의정부시 경기도 북부청사에서 열린 ‘경기북부 발전 상생 협력 협약식’에 참석하기위해 북부청사를 방문했다고 보도했다.
이 지사는 취재진의 “한 말씀 해달라”는 인터뷰 요청에도 “안되는 것 알면서 그러시네”는 한마디만 남기고 접견실로 향했다.
이후 이 지사는 협약식 인사말에서 “내일 검찰 수사를 받으러 가야 해서 부득이 일정을 바꿨다”며 사과의 말을 한 것 외에 최근 논란과 관련해 언급을 피했다.
또 이재명 경기자사의 부인 김혜경 씨는 이재명 지사가 자신의 아내가 트위터를 한적이 없다라고 증언했던 것에 반해 최종 접속지가 이재명 지사 자택으로 확인됐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11/23 20:31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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