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강지연 기자)
‘생방송 오늘저녁’에서 가성비 맛집을 소개했다.
23일 방송된 MBC ‘생방송 오늘저녁’에서는 가성비 맛집을 소개해 시청자들의 눈길을 끌었다.
도가니탕은 속을 든든하게 하는 보양식이다. 경기도 부천에는 도가니탕을 4900원에 판매하는 가성비 맛집이 있다. 이 맛집은 마성의 맛과 마성의 가격으로 많은 손님들의 큰 사랑을 받고 있다.
이 맛집은 도가니를 호주에서 대량으로 직수입한다. 음식점의 사장은 “중간 유통과정을 생략했기 때문에 파격적인 가격으로 판매할 수 있는 것”이라고 밝혔다. 11시 30분부터 2시 30분까지 점심시간 3시간 한정판매이다.
코다리는 겨울 제철 생선이다. 경기도 안양에는 코다리정식을 파격적인 가격으로 판매하는 맛집이 있다. 이 맛집에서는 두툼한 생선살과 매콤한 양념으로 환상적인 맛을 자랑하는 코다리정식이 7000원이다.
이 맛집의 사장은 “코다리 15마리를 25분 정도 조리했을 때 깊은 맛이 난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이 조리법으로 사람 2명이 하루에 300만 원 정도를 충분히 팔 수 있다. 이로 인해 인건비를 줄여서 저렴하게 판매할 수 있게 되었다”고 말했다.
이 가성비 맛집을 찾은 손님은 “코다리가 얼큰하니 너무 맛있다”고 말했다.
‘생방송 오늘저녁’은 평일 저녁 6시 15분, MBC에서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