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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 ‘탐나는 크루즈’ 에이프릴(April) 레이첼, 팀 내 막내로서의 부담? “다들 잘 챙겨줘 좋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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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이예지 기자) ‘탐나는 크루즈’ 에이프릴(April) 레이첼이 팀 내 막내로서 다들 잘 챙겨줘서 너무 좋았다고 전했다.

23일 서울 중구 을지로 281(을지로 7가) DDP 알림터 국제회의장에서 tvN 신규 예능 ’탐나는 크루즈’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이날 현장에는 이성재, 장동민, 김지훈, 솔비, 윤소희, 혁(빅스), 박재정, 레이첼(에이프릴)가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이번 ‘탐나는 크루즈’에서 이성재는 오랜만에 예능 나들이에 나섰다. 이에 그의 소감에 대해 궁금했다.

에이프릴(April) 레이첼 / 톱스타뉴스 HD포토뱅크
에이프릴(April) 레이첼 / 톱스타뉴스 HD포토뱅크

이성재는 “섭외가 왔을 때 하겠다 했었고 초반엔 조금 서먹했지만 팀에서 제가 또 맏형이어서 신경 쓰고 챙겨줘야된다는 부담감이 있었는데 워낙 동생들이 잘 따라주고 사이좋은 8남매 느낌이어서 짧았지만 재밌었다”라고 전했다.

이어 “팀 내 분위기 메이커는 장동민 씨였다. 장동민 씨가 없었으면 소금이 없는 음식과도 같다. 다들 재미있어하고 즐거워해서 장동민 씨가 가장 큰 역할을 하지 않았나 생각한다”라고 언급했다.

장동민은 “워낙 팀 자체가 분위기가 좋았다. 외로운 시간들이 아예 없이 처음엔 서먹했지만 나중엔 다들 아쉬워했다”라고 덧붙였다.

에이프릴(April) 레이첼 / 톱스타뉴스 HD포토뱅크
에이프릴(April) 레이첼 / 톱스타뉴스 HD포토뱅크

또한, 이번 ‘탐나는 크루즈’의 막내 에이프릴(April) 레이첼에 대해 이성재는 “개인적으로 윤소희와 레이첼이 8남매 중에 영어에 능통해서 통역 담당을 맡았다. 숨은 공신이었다”라고 전했다.

막내로서 부담감은 없었는지 묻자 에이프릴(April) 레이첼은 “처음에는 제가 막내라는 걸 들었을 때 조금 걱정도 되고 부담감이 있었는데 워낙 다들 잘 챙겨주셔서 너무 좋았다”라고 말했다.

과연 이들이 어떤 케미를 보여줄지. ‘탐나는 크루주’는 여행자들의 로망인 ‘크루즈’ 여행 7박 8일간의 이야기를 그린 리얼 버라이어티이며 24일에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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