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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구석 1열’ 이가혁 JTBC 기자, ‘뽀통령 기자’ 별명 붙은 이유는?…장성규 아나운서 동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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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장필구 기자) ‘방구석 1열’에서 이가혁 JTBC 기자 ‘뽀통령 기자’라는 별명 붙은 이유를 밝혔다.
 
23일 JTBC ‘방구석 1열’은 저널리즘 영화인 ‘스포트라이트’와 ‘더 포스트’를 다뤘다.

JTBC ‘방구석 1열’ 방송 캡처
JTBC ‘방구석 1열’ 방송 캡처

이날 방송에는 JTBC 시사 프로그램 ‘밤샘토론’의 진행자인 신예리 보도제작국장과 JTBC 보도국 사회부 이가혁 기자 그리고 저널리즘 전문가 이재국 교수와 임필성 감독이 출연했다.

덴마크에서 정유라 체포의 결정적인 역할을 했던 이가혁 기자는 ‘뽀통령 기자’라는 별명이 있다.

이에 대해 묻자 이 기자는 “2년전 이맘때 (박근혜 퇴진·구속)촛불집회 때 광화문 광장에서 중계를 많이 했는데, 어느 한 날은 초등학생이 제 옆에 많이 모였다. 나중에 보니 화면을 보니까 제 옆에 다 초등학생이더라. 보도국에서 보던 동료들이 ‘뽀통령 기자’라는 별명을 붙어주었다”라고 밝혔다.

한편, 이가혁 기자는 장성규 아나운서의 동기인 것으로 전해졌다.

JTBC 인문학·영화 토크예능 프로그램 ‘방구석 1열’은 매주 금요일 오후 6시 3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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