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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 ‘탐나는 크루즈’ 팀원들이 꼽은 최고의 일꾼은?…‘만장일치 에이프릴(April) 레이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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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이예지 기자) ‘탐나는 크루즈’ 에이프릴(April) 레이첼이 팀원들이 뽑은 최고의 일꾼으로 선정됐다.

23일 서울 중구 을지로 281(을지로 7가) DDP 알림터 국제회의장에서 tvN 신규 예능 ’탐나는 크루즈’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이날 현장에는 이성재, 장동민, 김지훈, 솔비, 윤소희, 혁(빅스), 박재정, 레이첼(에이프릴)가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크루즈 여행이라는 게 어떻게 보면 생소할 수 있는 여행인데 이번 ‘탐나는 크루즈’에 합류하게 된 이성재, 장동민, 김지훈, 솔비, 윤소희, 혁(빅스), 박재정, 레이첼(에이프릴)의 소감이 궁금했다.

이에 윤소희는 “크루즈가 많은 분들의 로망이지 않나. 저한테는 굉장히 생소한 여행이라 긴장됐지만 좋은 분들과 함께 좋은 추억 만들어서 좋았다. 사실 배 타는 걸 굉장히 무서워해서 배를 타게 될 거라는 생각을 못했는데 처음에는 낯설었지만 나중엔 대학교 기숙사 같았다. 일주일 지나니 익숙해져서 새로운 경험들을 많이 했다”라고 전했다.

빅스(VIXX) 혁 / 톱스타뉴스 HD포토뱅크
빅스(VIXX) 혁 / 톱스타뉴스 HD포토뱅크

빅스(VIXX) 혁은 “저는 여행을 하거나 낯선 경험을 두려워하기보다는 ‘즐기고 더 다양한 걸 해보자’ 주의여서 이번 크루즈 여행이 신선했고 저 혼자서 느끼기에는 아쉬운 것 같아서 여러분들도 보시면서 ‘이런 여행도 있구나’ 느끼셨으면 좋겠다”라고 언급했다.

이성재는 “지중해에 대한 로망, 크루즈에 대한 로망이 있는 사람 중 한 명으로서 크루즈 여행을 경험해보고 싶었고 크루즈 안의 문화들이 우리나라 정서랑 안 맞아서 적응하기 힘들었는데 2~3일이 지나서 적응이 잘 됐다”라고 말했다.

그에게 안 맞았던 정서가 뭐였는지 묻자 이성재는 “외국 문화들 예를 들면 스탠딩 문화나 댄스 서로 쳐다만 봐도 인사하고 그런 문화들이 적응이 안됐는데 시간이 지나니 익숙해졌다”라고 덧붙였다.

박재정 / 톱스타뉴스 HD포토뱅크
박재정 / 톱스타뉴스 HD포토뱅크

장동민은 “사실 인생을 살면서 ‘크루즈에서 신혼여행을 하면 좋을 것 같다’라는 생각을 했었는데 이번에 크루즈 여행을 하게 돼 좋았고 많은 분들이 크루즈 여행에 대한 환상이나 오해를 가지고 있는 것 같은데 이번 ‘탐나는 크루즈’를 보시면서 크루즈에 대해 많이 알게 될 것 같다. 일반 여행보다는 훨씬 저렴하고 크루즈의 모든 것을 알게 될 것이다”라고 언급했다.

김지훈은 “저는 개인적으로 크루즈에 대해서 관심 없이 살아왔는데 이번 기회를 통해서 크루즈의 참맛을 알게 됐다. 구체적으로 어떻게 크루즈가 이루어지는지 모르는 분들이 많을 거라 생각한다.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서 좋은 정보 얻을 수 있을 것 같다”라고 전했다.

이어 그는 “서로 친하지 않은 사람들끼리 한배를 타게 돼서 사실 걱정을 했는데 다들 너무 좋은 사람들이라 즐겁게 여행했다. 여러분 보시기에도 즐겁고 기분 좋을 거다”라고 덧붙였다.

솔비는 “많은 예능을 했지만 ‘탐나는 크루즈’가 어떻게 나올지 기대가 된다. 또, 저의 버킷리스트가 바다 위에서 그림을 그리는 건데 지중해 한가운데에서 아름다운 풍경을 보며 그림을 그릴 수 있어서 행복했다. 제 버킷리스트를 하나 이뤘다”라고 말했다.

박재정은 “너무 감사한 시간들이었고 크루즈 안에 굉장히 좋은 시설들이 많았는데 이런 시설들을 경험해봐서 좋았다”라고 전했다.

끝으로 이번 ‘탐나는 크루즈’의 막내 레이첼은 “살면서 크루즈를 타게 될 거란 생각은 못했는데 좋은 언니 오빠 삼촌들과 함께 하게 돼 영광이다. 좋았고 좋은 경험이었다”라고 언급했다.

에이프릴(April) 레이첼 / 톱스타뉴스 HD포토뱅크
에이프릴(April) 레이첼 / 톱스타뉴스 HD포토뱅크

이번 ‘탐나는 크루즈’는 매 순간 출연자들의 선택을 통해 크루즈 여행을 즐기는 자와 즐기지 못하는 자가 결정되는 리얼 버라이어티이기도 하다.

누군가는 크루즈를 즐기는 승객이지만 누군가는 승객을 위해 고군분투하는 크루가 된다. 

마냥 즐길 수 없는 ‘탐나는 크루즈’, 그렇다면 팀원 중 가장 일을 많이 한 최고의 일꾼에 누가 있는지 궁금했다. 이에 에이프릴 레이첼이 만장일치로 뽑혔다.

레이첼에 대해 장동민은 “일단 다른 사람들도 일을 많이 했는데 레이첼은 소통이 자유롭게 되다 보니 만능 일꾼이었다. 실제로 배에서 일하는 사람인 줄 아셨던 승객분들도 있었다”라고 언급했다.

과연 어떤 일들이 벌어질지. ‘탐나는 크루주’는 여행자들의 로망인 ‘크루즈’ 여행 7박 8일간의 이야기를 그린 리얼 버라이어티이며 24일에 첫 방송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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