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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라조 조빈, SNS서 사칭범 대해 경고…“모두 조심해주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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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이창규 기자) 노라조의 조빈이 자신을 사칭한 인물에 대한 이야기를 공개해 이목이 집중된다.

조빈은 지난 1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어느 선량한 시민분께 제보를 받았습니다~!”라는 문장으로 시작되는 장문의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조빈은 머리를 묶은 채 카메라를 똑바로 응시하는 모습이다. 특히 그의 평소와 다른 진지한 표정이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조빈 인스타그램
조빈 인스타그램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감히 누가 우리 조빈님을ㅠㅠ”, “응원합니다!!”, “사칭할 사람이 없어서 어딜 감히...”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2004년 노라조 1집 ‘첫 출연’으로 데뷔한 조빈은 지난 8월에 3년 만의 신곡 ‘사이다’로 컴백했으며, ‘나 혼자 산다’, ‘헐퀴’ 등 예능에서 여전한 인기를 자랑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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