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한수지 기자) 홍상수 감독과 김민희가 최근 함께 있는 모습이 포착된 가운데 홍상수의 매력에 이목이 모이고 있다.
앞서 김민희는 훤칠한 미남 배우인 이정재, 조인성, 이수혁과의 스캔들로 화제를 모았다.
그러던 그가 돌연 홍상수와의 열애를 인정하자 그 파장은 엄청났다.
불륜도 충격이지만 22살의 나이 차이와 그전 스캔들 상대들과 너무 대비대는 외모였기 때문.
이에 일각에서는 잘생긴 남자에 흥미를 잃은 것이 아니냐는 우스갯소리도 나올 정도였다.
더군다나 김민희의 적극적인 대시로 연애가 이뤄졌다는 이야기에 충격은 더했다.
과거 SBS ‘한밤의 TV연예’에 출연한 김민희는 이상형을 묻는 질문에 “남성적인 매력이 큰 분들을 좋아하는 것 같다”며 “거친 매력도 있고 부드러운 매력도 있었으면 좋겠다”고 답한 바 있다.
김민희는 1982년생, 홍상수 감독은 1960년 생으로 두 사람은 무려 22살의 나이 차이가 난다.
두 사람은 2015년 영화 ‘지금은 맞고 그때는 틀리다’를 계기로 연인이 됐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11/23 18:15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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