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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 ‘tvN 즐거움전 2018’, “3일 동안 부스와 체험 맘껏 즐겨주셨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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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이예지 기자) 김재인 CJ ENM 미디어 마케팅국 국장이 이번 ‘tvN 즐거움전 2018’의 부스와 체험을 맘껏 즐겨주셨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23일 서울 중구 을지로 281(을지로 7가) DDP 알림터 국제회의장에서 ‘tvN 즐거움전 2018’ 기자간담회가 열렸다. 이날 현장에는 김제현 CJ ENM 미디어 채널사업부 상무, 김재인 CJ ENM 미디어 마케팅국 국장가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tvN은 지난 2006년 개국 이래, 참신하고 재미있는 콘텐츠들을 기획하고 제작하며 시대와 공감하는 즐거움에 대해 열린 자세로 브랜드 영향력을 키워오고 있다.

‘tvN즐거움전’ 메인포스터
‘tvN즐거움전’ 메인포스터

2016년에는 개국 10주년을 맞아 10년간 시청자들의 뜨거운 사랑을 받은 드라마와 예능 프로그램을 총망라하고 대표 콘텐츠를 직접 체험할 수 있는 ‘tvN10 페스티벌’과 tvN을 빛낸 스타들과 함께하는 ‘tvN 어워즈’를 개최했다.

2017년에 진행된 ‘tvN즐거움전 2017‘에서는 1000명의 관객과 함께 인기 콘텐츠들의 전시와 체험, 출연진과 제작진이 함께하는 토크 세션을 즐기며 즐거움을 선사했다.

2018년 올 한 해는 지난해보다 행사 규모를 4배 이상 키워 한층 다채로운 즐거움을 선보일 예정이다. 평일부터 주말까지 다양한 소재의 참신한 예능 프로그램을 편성하고 있는 tvN은 ‘월화수목금토일, 매일 하나 즐밍아웃’이라는 슬로건으로 풍성한 전시체험 부스와 토크 세션을 선보인다.

이에 이번 ‘tvN 즐거움전 2018’에 기대하는 바가 있다면 무엇이 있는지 궁금했다.

김제현 CJ ENM 미디어 채널사업부 상무-김재인 CJ ENM 미디어 마케팅국 국장 / CJ ENM
김제현 CJ ENM 미디어 채널사업부 상무-김재인 CJ ENM 미디어 마케팅국 국장 / CJ ENM

김제현 CJ ENM 미디어 채널사업부 상무는 “이번 ‘tvN 즐거움전 2018‘에는 즐길거리가 많다. 하루 종일 재밌게 놀 수 있으며 혼자서 콘텐츠를 직접 만져보고 체험하고 공감할 수 있다. 기억에 많이 남을 것 같고 애정, 믿음, 기대감으로 매년 하고 있고 내년에도 기대해줬으면 좋겠고 시청자들의 즐거움에 더욱더 연구하고 고민하겠다”라고 전했다. 

김재인 CJ ENM 미디어 마케팅국 국장은 “1년에 한 번이지만 이번 ‘tvN 즐거움전 2018’은 더 의미가 있는 것 같다. 직접 뵙고 같이 소통하면 더 좋을 것 같다. 즐거움전 부스와 체험 맘껏 즐겨주셨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이번 ‘즐거움전 2018’은 23일(금)부터 25일(일)까지 동대문 DDP 알림1관에서 진행되며, 자세한 내용은 공식 사이트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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