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이나연 기자) 김소영 아나운서가 오상진 아나운서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최근 김소영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쑥스러워하더니 많이 컸군 상지니”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브이자를 그리고 있는 오상진의 모습이 담겨 있다.
특히 그의 행복한 분위기가 눈길을 끈다.
이에 네티즌들은 “ㅋㅋㅋ귀여운 부부” , “행복해보여요~”, “응원하게 되네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김소영, 오상진 아나운서 부부는 지난 2017년 4월 결혼해 화제를 모았다.
또한 김소영 아나운서는 현재 ‘책발전소’라는 책방을 운영하고 있다.
김소영 아나운서의 나이는 올해 31세이며 오상진 아나운서의 나이는 올해 38세로 두 사람의 나이 차이는 7살이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11/23 15:59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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