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uantcast

‘전지적 참견 시점(전참시)’ 이영자, 매니저 송팀장과 간 카페도 화제…‘그곳은 어디?’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톱스타뉴스 강소현 기자) ‘전지적 참견 시점(전참시)’ 이영자가 매니저와 카페에서 진솔한 얘기를 나누는 장면이 화제가 됐다.

지난 17일 방송된 MBC ‘전지적 참견 시점(전참시)’에서는 소백산으로 여행을 떠난 이영자와 송팀장의 힐링여행 마지막 이야기가 공개됐다.

매니저는 체육 대회를 마치고 서울로 올라가기 전 이영자에게 자신이 알고 있는 카페에 가겠냐고 제안해 이영자는 흔쾌히 응했다.

MBC 제공
MBC 제공

카페에서 이영자는 매니저에게 자신이 읽고 좋았던 책을 선물했고 두 사람은 책 내용과 함께 깊은 대화를 시작했다. 

그는 앞서 방송 출연 이후 주위의 달라진 반응에 어려움을 겪었다고 고백했던 바, 이영자는 그에게 진심 어린 조언을 해줘 모두를 감동하게 했다.

이어 “이 시간을 그리워할 것 같아”라며 말문을 연 이영자는 “고마워요”라며 담담하게 마음을 전했다.

또한 그는 매니저의 결혼식, 아이 돌까지 참석하겠다며 “그때까지 있어 줘요”라며 “칠순 때 와줄 거죠?”라며 20년 장기 계약을 제안해 매니저를 웃음 짓게 만들었다.

한편, 이영자와 매니저가 간 카페 또한 네티즌들 사이에서 화제가 됐다. 해당 카페는 충북 단양에 위치한 ‘단양 카페산’으로 알려졌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모두에게 알리고 싶은 뉴스라면 ? ‘이 기사를 추천합니다’ 버튼을 눌러주세요.
추천을 많이 받은 기사는 ‘독자 추천 뉴스’에 노출됩니다.

240201_광고보고투표권

기사 추천 기사를 추천하면 투표권을 받을 수 있습니다.
If you recommend an article, you can get a voting ticket.


모바일 모드로 보기 Go to the Mobile page 모바일 모드로 보기 Go to the Mobile page.

이 기사를 후원해 주세요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관련기사

해외토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