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이지혜 기자) ‘인간지능’ 송민호의 그림 실력이 화제다.
지난 2017년 4월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에서 송민호는 자신의 그림 실력을 공개하며 송화백 이라는 애칭을 얻었다.
공개된 그림은 ‘라디오스타’ MC를 맡은 규현, 김구라, 윤종신, 김국진의 캐리커쳐로 높은 싱크로율을 자랑했다.
먼저 규현의 그림을 꺼내든 송민호는 “배경은 광화문이다”라 밝히며 세심한 디테일을 설명했다. 이어서 자신의 그림을 받은 김구라는 “이런 거 좋아, 포인트를 잘 살렸네”라며 아낌없는 칭찬을 보냈다.
윤종신의 그림을 건네던 송민호는 “윤종신 선생님이 제일 그리기 어려웠다. 잘생긴 사람은 그리기 어렵다. 오히려 규현이 그리기 쉬웠다”며 너스레를 떨었다.
마지막으로 김국진에게는 “라스의 레전드 장면이다”라며 깨알 같은 재미를 선사했다. 송민호의 그림을 선물받은 4MC들은 크게 만족하며 송민호의 그림 실력을 인정했다.
송민호는 최근 JTBC ‘인간지능 - 가장 완벽한 A.I.’에 출연을 확정 지었으며, 해당 방송은 23일 밤 9시에 첫 방송된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11/23 14:35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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