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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뚜기’ 함태호-함영준 家 함연지, 뮤지컬 활동 당시 보니 ‘뛰어난 미모와 가창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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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한수지 기자) 오뚜기 함영준 회장의 장녀 함연지가 방송 출연으로 화제를 모으고 있다.

이에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과거 뮤지컬에 출연 당시 함연지의 사진이 게재됐다.

함연지는 2015년 뮤지컬 ‘바람과 함께 사라지다’로 연예계에 데뷔했다. 이후 ‘지저스 크라이스트 슈퍼스타’, ‘무한동력’, ‘지구를 지켜라’ 무대에 올랐다.

그는 뛰어난 미모와 가창력으로 더욱 이목을 끌었다.

맨 오른쪽 함연지 / 온라인 커뮤니티
맨 오른쪽 함연지 / 온라인 커뮤니티

함연지의 나이는 1992년생으로 올해 27세아며, 함태호 명예회장의 손녀이자 함영준 회장의 장녀이기도 하다.

한편, 재벌닷컴에 따르면 지난해 6월 기준 함연지는 오뚜기 주식을 증여받아 연예인 주식부자 5위를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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