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이창규 기자) 영화 ‘러브레터’가 실시간 검색어에 오른 가운데, ‘오겡끼데스까’에 대한 뜻이 주목받고 있다.
1995년 개봉한 ‘러브레터’는 감독인 이와이 슌지의 소설을 영화화한 작품으로, ‘첫사랑’을 소재로 한다.
특히 작품 속에서 등장한 “오겡끼데스까(お元気ですか)”라는 대사는 국내에서 굉장히 히트한 대사로, 굉장히 많은 곳에서 패러디되기도 했다.
‘오겡끼데스까’는 일본어로 ‘잘 지내시나요?’, 혹은 ‘잘 지내나요?’라는 뜻을 갖고 있으며, 오랜만에 상대를 만났을 때 전하는 간단한 안부인사다.
해당 대사를 말한 나카야마 미호는 2017년 영화 ‘나비잠’으로 부산국제영화제에 참석하기도 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11/23 14:01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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