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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팔아야 귀국’, 홈쇼핑 방송 중 제아가 민낯 공개한 사연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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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김민성 기자) ‘팔아야 귀국’ 지난 대결에서 무승부를 기록한 ‘지팀’과 ‘특팀’이 다시 한번 말레이시아와 태국을 찾아 재대결에 도전한다.

23일 채널A ‘팔아야 귀국’ 측은 재대결의 첫 승부를 가릴 1라운드 제품으로 말레이시아 ‘지팀’은 폼 클렌징과 필링팩, 태국의 ‘특팀’은 래시가드로 선정되었다고 전했다.

하지만 말레이시아와 태국 두 나라에서 이 상품 모두가 생소한 제품인지라 양팀 모두 난관에 봉착한다. 이에 양 팀 모두 각 제품의 장점을 극대화해 홍보 할 수 있는 방법을 연구하고 시연까지 하며 열의를 불태운다.

먼저 ‘특팀’은 보풀이 잘 일지 않는 ‘래시가드’의 장점을 알리기 위해 한국에서 챙겨간 비장의 무기 ‘때밀이타월’을 활용해 ‘래시가드’ 를 마구 문지르는 퍼포먼스까지 보여준다.

채널A ‘팔아야 귀국’ 제공
채널A ‘팔아야 귀국’ 제공

‘지팀’의 제아는 성종이 제아 얼굴 반쪽에 막무가내로 립스틱을 칠하며 굴욕 아닌 굴욕을 선사했지만 ‘폼 클렌징’ 홍보를 위해 과감히 민낮까지 공개하는 투혼을 발휘한다.

그럼에도 콜 수가 오르지 않자 양세찬은 코미디 프로그램에서도 하지 않았던 신개념 분장 쇼를 직접 선보이며 스튜디오를 웃음바다로 만든다.

첫 1승을 거두기 위한 양팀의 좌충우돌 재치 있는 모습은 25일 일요일 밤 9시 50분 채널A ‘팔아야 귀국’에서 공개된다.

한편, 채널A ‘팔아야 귀국’은 글로벌 한류스타 8명이 두 팀으로 나뉘어 국내 우수 중소기업 제품을 해외 홈쇼핑에서 좌충우돌 ‘완판(완전판매)’하는 것에 도전하는 글로벌 완판 배틀 버라이어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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