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이지혜 기자) 김준현의 먹방이 화제다.
23일 저녁 8시에 방송되는 ‘맛있는 녀석들’에서는 ‘삼시 몇 끼 정선 편’ 2탄이 이어진다.
이날 멤버들은 장장 14시간 동안 먹고 자고를 반복하며 신개념 먹방과 눕방을 선보였다고 알려져 궁금증을 증폭시킨다.
특히 식사를 마치고 낮잠을 자던 김준현은 다음 식사시간이 되자 퉁퉁 부은 얼굴로 등장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카메라를 전혀 의식하지 않고 곧바로 식탁 앞으로 향했다.
이를 본 유민상은 “범접할 수 없는 먹방 진정성이다”라며 감탄했다. 하지만 잠시 후 “생각해보니, 다른 방송에서 피로 쌓고, 여기서 푸는 거 아니냐”면서 “먹방 진정성”을 의심해 또 한 번 웃음을 자아냈다.
그러나 유민상 역시 숙면 후 퉁퉁 부은 모습으로 등장하며, “김준현에 이은 유민상의 먹방 진정성”을 보여줘 환상의 멤버라는 평을 들었다는 후문.
‘먹고 자고’의 끝판왕을 보여준 멤버들의 모습은 23일 저녁 8시 코미디 TV ‘맛있는 녀석들’에서 볼 수 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11/23 11:35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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