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배지윤 기자) 이동욱이 빛나는 비주얼과 내추럴한 분위기로 눈길을 끄는 화보를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에서 이동욱은 깊은 눈빛과 표정으로 카메라를 응시하며, 감성적인 정취의 배경과 하나가 된 모습을 보여준다.
그가 자아내는 세련되면서도 내추럴한 분위기는 청량한 날씨와 어우러져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는다.
내추럴한 모습이지만 흠잡을 곳 없는 무결점 피부가 눈길을 끈다.
이어지는 사진 속 이동욱의 편안한 미소는 앞서 보여준 그윽한 눈빛과 대비되며 부드러움과 진지함을 넘나드는 매력을 드러낸다.
그는 화보 촬영에 사용된 소품을 적극 활용하며 프로페셔널한 ‘화보 장인’의 면모를 보이기도.
화보 촬영 후 진행된 인터뷰에서 기본적으로 남에 대한 배려가 밴 사람 같다는 질문에 “그냥 사회적인 거라고 생각한다. 제 직업이 조금 특이한 것뿐, 저도 보통 사회생활하는 사람들과 똑같다”고 말하며, “상식적인 삶, 상식적인 생활. 이 직업에 꼭 필요한 부분이다. 이 직업은 나 자신에만 빠져 있기 쉽다. 하지만 전 배우일 뿐 아니라 사회인 이동욱으로서도 살아가고 있다”며 삶에 대한 이야기를 솔직하게 전했다.
이동욱은 tvN 새 드라마 ‘진심이 닿다‘에서 워커홀릭 변호사 ‘권정록’ 역으로 출연을 확정했으며, 안방극장에 설렘 폭격을 예고했다. ‘진심이 닿다’는 2019년 1월 방송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