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민성 기자) ‘냉장고를 부탁해(냉부해)’ 한은정이 정해인을 이상형으로 밝혀 화제를 모으고 있다.
지난 19일 방송된 JTBC ‘냉장고를 부탁해’에서는 배우 한은정의 이야기가 전파를 탔다.
이날 방송에서 한은정은 함께 멜로 드라마를 찍고 싶은 배우로 ‘밥 잘 사주는 예쁜 누나’ 정해인을 꼽았다.
그는 “드라마를 보며 외모는 물론 여자친구를 위해 헌신하는 모습에 빠졌다”고 말했다.
이에 MC들은 “연하남을 좋아하는 거냐”고 묻자 당황해하며 “연하남 좋죠”라고 답했다.
이어 상대 배역으로 만나고 싶은거냐 연인으로 만나고 싶은거냐고 묻자 “둘 다 좋다”라며 수줍게 답했다.
또한 한은정은 자신의 피부 관리법으로 천연 재료로 만든 수제 레몬팩을 소개해 모두의 눈길을 끌었다.
한편, 한은정은 지난 9월 종영한 SBS ‘그녀로 말할 것 같으면’에서 정수진 역을 맡아 열연을 펼쳤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11/23 11:04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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