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이나연 기자) 새싹보리에 대한 누리꾼들의 관심이 뜨겁다.
최근 방송된 한 프로그램에는 새싹보리에 대한 내용이 전파를 탔다.
해당 방송에 따르면 새싹보리는 보리에서 싹을 틔운 뒤 10~20cm 가량 자라난 어린잎으로 다 자란 채소보다 영양이 높다.
특히 새싹보리에는 비타민, 미네랄, 아미노산, 식이섬유 같은 기능성 생리활성물질이 다량 함유돼있다.
뿐만 아니라 비만 예방 관리에 탁월한 효과가 있는데 이는 새싹보리의 핵심 성분인 사포나린 때문이다.
사포나린은 간 기능의 개선을 도와 해독 능력을 높이고 비만을 억제하는데 큰 역할을 한다.
새싹보리는 분말 또는 차로 섭취할 수 있고 알러지가 있는 경우 부작용이 발생할 수 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11/23 10:17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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