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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의 선물' 이보영, '섬세한 감정연기' 시청자 '호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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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장재연 기자) 배우 이보영이 극에 몰입도를 높이는 명품연기로 시청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신의선물-14일’(연출 이동훈/극본 최란/ 이하 ‘신의선물’)을 통해 공개된 이보영의 연기는 기대 이상이었다.
 
지난 4일 방송된 ‘신의선물’ 2회에서 이보영은 첫 회에서 보여준 강단 있는 워킹맘의 모습과 더불어 아이를 잃고 절망한 엄마를 완벽 소화해내며 한층 더 업그레이드된 연기력을 뽐냈다.
 
'신의 선물' 이보영 / SBS 방송 캡처

캐릭터에 완벽하게 어울리는 이보영의 말투와 깊은 눈빛에서 뿜어져 나오는 섬세한 감정표현 연기는 시청자들의 눈과 귀를 사로잡으며 극의 몰입도를 높이기에 충분했다. 이 같은 이보영의 안정된 연기력이 몰입도를 높이는 한편 극의 흐름을 이끌어 간다는 평이다.
 
방송 중 각종 SNS에는 "역시 믿고 보는 이보영" "짱변이 완전히 사라졌다." "물오른 미모, 업그레이드된 연기력" "비주얼 연기력 두 마리 토끼 다 잡았네" "역할이랑 너무 잘 어울린다” 등의 내용이 실시간으로 올라왔다. 또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새로운 캐릭터로 변신한 이보영이 보여줄 다양한 모습들이 기대된다는 호평이 줄을 이었다.
 
한편 SBS '신의선물-14일'는 유괴된 딸을 살리기 위해 자신의 목숨까지 기꺼이 내놓은 엄마와 의문이 납치범이 벌이는 숨막히는 추격전을 펼치는 감성 스릴러로 매주 월, 화요일 밤 10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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