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이지혜 기자) ‘황후의 품격’ 장나라의 발언이 화제다.
지난 10월 방송된 MBC 스페셜 청춘다큐 ‘다시, 스물 뉴논스톱’편에는 ‘뉴 논스톱’으로 활약했던 장나라의 인터뷰가 공개됐다.
공개된 영상 속 장나라는 당시에 대해 회상하며 인터뷰에 임했다.
당시 ‘국민여동생’ 반열에 올랐다는 말에 장나라는 “PD님이 되게 열심히 노래를 방송 여기저기에 버무리셨다.이 노래에 관심을 가질 수밖에 없게 만드셔서 되게 감사했다”고 밝혔다.
이를 들은 제작진은 ‘장나라 노래는 뉴 논스톱이 띄워준거나 다름없다고 표현하시는 분들이 계시다’고 말하자 “맞다. 사실이다”라며 호탕하게 받아쳤다.
이어서 “안그랬으면 사실 앨범 활동을 못했을수도 있다”고 말해 당시 PD에 대한 감사함을 전했다.
최근 그는 SBS ‘황후의 품격’에서 오써니 역할로 활약 중이며, 매주 수,목 10시에 방송된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11/23 10:28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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