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강태이 기자) 웹툰작가 기안84가 미니마우스로 변신했다.
기안84는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남자 둘이 도쿄 디즈니랜드 옴”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미니마우스 머리띠를 한 그의 모습이 담겨있다.
특히 귀여운 머리띠와 대조되는 그의 힘든 표정은 보는 이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잘 어울려요!”, “너무 웃겨요ㅠㅠ”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기안84는 최근 자기의 이름을 딴 웹툰 사무실을 개업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11/23 06:56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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