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양인정 기자) 정인욱이 자상한 아빠의 면모를 보였다.
지난 10월 허민은 자신의 SNS에 “아빠만 너무 잘나온거 아닌가요? 육퇴후 아인이와 남편모두 잠든후 오늘하루 기억하기”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정인욱과 딸 아인 양의 모습이 담겨있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정선수 머찐아빠네용”, “꺅 아인이 너무 귀여워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1986년생인 허민의 나이는 올해 33세, 정인욱은 29세다.
정인욱과 허민은 슬하에 딸 아인 양을 두고 있으며, 오는 12월 1일 결혼식을 올린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11/23 04:53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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