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박진솔 기자) 지연수가 근황을 공개했다.
지난 23일 지연수는 자신의 SNS에 “우리둘 비밀아지트 친구들 만날때도 밥먹을때도 항상 가는 대박 맛집 "순대 그리고 족발 밥먹고 놀다가 둘이 손잡고 8년째 같이 다니는 칼라박스 네일샵 우리 부부의 힐링공간#좋을때나힘들때나#함께기뻐하고위로해주는#우리두사람의#소중한친구들#항상고맙고사랑해#행복하자아프지말고”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지연수는 일라이와 함께 음식을 앞에 두고 카메라를 바라보고 있다.
특히 두 사람의 훈훈한 비주얼이 네티즌들의 시선을 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어머 너무 예쁘다”, “도련님은 왜 친구들도 다 얼굴이 주먹만한가요...”등의 반응을 보였다.
유키스 일라이는 1991년생으로 올해 나이 28세이다. 지연수는 1980년생으로 올해 나이는 39세다.
두 사람은 11살의 나이차이를 극복하고 지난 2015년 결혼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11/23 02:17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기자의 보도 내용에 비판은 수용하며, 반론권을 보장합니다. 그러나 폭력적인 욕설이나 협박에 대해서는 합의 없는 형사 처벌을 추진하므로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또한 톱스타뉴스의 모든 콘텐츠(영상, 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습니다. 무단 전재, 복사, 배포, 유튜브 영상 제작을 금합니다. 발견 즉시 민형사상 제소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