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은지 기자) 마술사 최현우가 ‘썸’에 대해 언급했다.
14일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에는 최현우가 출연해 입담을 뽐냈다.
이날 방송에서 그는 ‘관심 있는 여자에게 마술의 비밀을 공개한다?’는 물음에 답변을 전했다.
최현우는 “신기해하니까. 여자친구가 되기 전에 예를 들면 ‘어떻게 하는 거냐’고 묻는다. 그럼 하는 말이 있다 ‘사귀면 알려줄게’라고. 저는 안 한다”고 말했다.
이어 “보통 마술사와 미녀 조수가 썸 타는 경우가 많은데, 나는 한 번도 타본 적이 없다. 보통 조수 분들이 외국 분들이다. 비자 문제 때문에 대부분 결혼을 하셨는데, 결혼한 분들과 그러면 큰일난다”고 웃어 보였다.
MBC ‘라디오스타’는 매주 수요일 오후 11시 10분에 방송된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11/23 01:52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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