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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남정 딸 박시은, ‘서른이지만 열일곱입니다’ 우서리 아역으로 출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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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김효진 기자) 박남정 딸 박시은을 향한 시청자들의 관심이 뜨겁다.

21일 오후 방송된 KBS2 ‘해피투게더4’에는 아역배우 박시은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2001년생인 박시은의 나이는 18세.

1966년생인 박남정의 나이는 53세다.

JYP엔터테인먼트
JYP엔터테인먼트

박시은은 지난 7월 방송된 SBS ‘서른이지만 열일곱입니다’에 우서리(신혜선) 아역으로 출연한 바 있다.

당시 박시은은 음악천재 우서리를 연기하기 위해 두 달 동안 바이올린을 맹연습했다.

현재 박시은은 JYP에 소속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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