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새롬 기자) 오늘 22일 방송된 KBS2TV ‘해피투게더’에서 오뚜O 재벌 3세로 화제가 된 함연지가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오뚜O 재벌 3세인 뮤지컬 배우 함연지에 대해 MC는 물론 출연진들의 관심이 쏠렸다.
함연지는 "내가 300억 주식을 보유하고 있다는 걸 기사를 통해 알았다"며 "너무 큰 돈이라 실감이 안 난다"라고 말해 주위의 부러움을 샀다.
전현무는 "동료들이 재벌 3세라는 배경때문에 불편해하지는 않는지?"라고 질문했다.
이에 함연지는 "뮤지컬을 같이 했던 바다 언니가 저의 집안 배경을 몰랐을 때, 착하다고 되게 좋아해주셨다"라고 말했다.
그러나 공연이 시작되기 전, 바다는 함연지의 배경을 안 후 "야 뚝이 뭐야!!"라며 배신감을 표한 사연을 소개하며 주위를 폭소케 했다.
한편 KBS2 ‘해피투게더’ 는 매주 목요일 밤 23시 10분에 방송된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11/23 00:21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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