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은지 기자) 배우 최선자(나이 77세)가 건강한 몸에 감사하다고 말했다.
22일 오후 방송된 TV조선 ‘인생다큐 마이웨이’에서는 최선자의 삶과 일상에 대한 이야기가 전파를 탔다.
이날 방송에서 최선자는 “사람들이 나를 보고 얼마나 가꾸느냐고 물어본다. 건강도 타고난 게 있는 것 같다. 아직 안경도 안 쓴다. 큰 글씨, 핸드폰은 안경 안 써도 다 보인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당뇨도 없고, 혈압도 정상이고, 골다공증도 없다. 얼마 전에 검사를 했더니 골다공증이 위험 수위까지 왔으니 관리를 하라고 하더라. 아직 특별히 먹는 약도 없다. 그래서 너무 감사하다”고 웃어 보였다.
최선자는 지난 1961년 연극 ‘청포도 극회’로 데뷔했다.
TV조선 ‘인생다큐 마이웨이’는 매주 목요일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11/22 23:22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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