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은지 기자) 김정기 작가가 송민호의 그림 세계에 감탄했다.
18일 오후 방송된 JTBC ‘인간지능-가장 완벽한 A.I’에서는 송민호와 그의 ‘그림 마스터’ 인간지능으로 등장한 김정기 작가의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방송에서 그림 인간지능 미유로 변신한 김 작가는 송민호를 향해 “어떤 것을 그릴 때 가장 어렵냐”고 물었다.
그러자 송민호는 “동작들을 그릴 때 되게 어렵다. 그래서 얼굴만 보통 그린다”고 고백했다.
이에 김 작가는 “배우지는 않으셨지만 되게 자유롭게 잘 그리시는 것 같다”고 송민호의 그림 실력을 칭찬했다.
JTBC ‘인간지능’은 현재 우리에게 익숙한 인공지능의 미래형 버전인 ‘인간지능’이 사용자의 편의를 돕는다는 콘셉트로 진행되는 페이크 리얼리티 예능 프로그램. 매우 금요일 오후 9시 방송.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11/22 23:12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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